걱정 엄마가 만든 니트웨어
아이 있는 집에 필수품이 된 화니화니의 보드랍고 따뜻한 케이프 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집앞에 간단히 외출할때나, 차를 태워 움직일때 항상 고민이 되었어요.
봄은 봄바람이 걱정, 여름엔 에어컨 바람이 걱정, 가을 겨울엔 찬 바람이 걱정이죠.
그럴때 뭔가 거추장 스럽고 본격적인(?) 느낌의 외투보다 요런 무릎담요 같은거를 가볍게 덮고 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런데 애들은 또 왜이렇게 부산스러운지 걸쳐준 담요는 어느새 바닥에 질질 끌리고 있더라구요 😂
그래서 내 아이 입히고 내가 육아좀 편하게 하려고 만든 케이프예요.🤭
옷장이든 가방이든 가볍게 케이프 한자리 내어주셨다가 아이에게 필요한 순간 수퍼맨 망토처럼 딱! 씌워주면 끝입니다.
제가 니트웨어를 고수하는 이유는 니트가 주는 질감이나 우아함이 좋아서예요.
아이 옷이기 때문에 세탁도 편해야 하고 활동성도 편해야 하지만 너무 체육복 차림의 일상복은 싫었어요.
제 아기가 조금은 차려입은 듯한, 엄마의 케어를 잘 받는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거든요.
면 100%의 니트라 세탁도 활동성도 챙기면서, 제 욕심인 멀끔한 차림새의 아동복이 완성되어서 참 기쁩니다.
원자재 가격부터 모든 인권비가 오르는 이 시기에, 실 발주부터 디자인까지 하나하나 따져서 제작한거라 제작 원가는 높지만 귀티나는 니트웨어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했어요.
외투로, 낮잠잘때는 낮잠 이불로, 또는 깔개로, '만능 화니화니 니트 케이프' 로 우리 아이들 체온도 보호하고 엄마의 외출 준비물도 케이프 하나로 퉁!쳐 보아요😘
SIZE GUIDE
FREE 가로70cm 세로45cm 목둘레 단면19cm
(재는 위치에 따라 1-3cm 오차가 날 수 있습니다.)
MATERIAL
면100%, 나무단추
MODEL
A 5세여아 101cm 15 kg
B 6세남아 115cm 19kg
C 8세 남아 128cm 22.5kg
화면 해상도에 따라 컬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위에서 부터 노랑, 파랑, 아이보리, 카멜)
Notice
모든 옷에는 '실밥'이 있습니다. 꼼꼼한 검수로 최대한 제거후 발송을 해드리지만 제거하지 못한 실밥 이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불량이 아니므로 환불 교환의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착용 하시다 실밥이 있을 경우 잡아 당기지 마시고 가위로 살짝 잘라주세요. (니트의 올이 나온경우 절대 자르지 마시고 옷의 안쪽 면으로 살짝 넣어주세요) 니트의 특성상 원사의 섞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불량이 아니므로 교환 환불의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배송 중 구김이 생길 수 있으니 받으신 후 스팀다리미로 다려주시거나 의류관리기에 넣어서 구김을 펴주세요.
Shipp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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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케이프 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