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make classic and cozy knitwear using only natural materials.




"아프리카 가나의 수도 아크라(Accra)에는 의류 쓰레기로 뒤덮인 강이 있다"


많은 의류 브랜드들이 시즌마다 유행 따라 옷을 만들고 남은 재고들은 기부라는 이름으로 제3국에 보내지만 사실 그건 그 곳에 버리는것과 같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에는 그렇게 생긴 의류로 뒤덮힌 강이 있습니다.


화니화니가 클래식한 니트웨어를 지향하는 것과 사이즈를 최소화 하여 만드는 이유가 바로 이것 입니다.

시즌이 지나 버려지는 재고가 없도록 유행에 뒤따르지 않고, 짧은 기간 동안 입을 수 밖에 없는 세분화된 사이즈가 아닌 러프 하게 잡은 사이즈로, 

우리 아이들이 어느 기간 동안엔 조금은 크게 입고, 조금은 짧게 입으며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들로 자라나길 바랍니다.


발그레한 볼과 웃음 눈빛만으로도 아름다운 우리 아이들이, 자연에서 허락한 소재로 이루어진 옷으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찾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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